삼채정보
삼채란?Allium hookeri
고산 초원지대의 건강채소
-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우리나라의 파, 마늘처럼 쉽게 애용되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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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재배중인 삼채(학명: Allium hookeri)는 중국, 인도, 미얀마 등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현지에서는 쥬밋(juumyit)이라고 부르며, 중국의 일부지방에서는 잎이 넓은 부추라는
뜻으로 관엽구(宽叶韭, kuan ye jiu)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10년 국내 도입후 환경적응을 위한 시험재배를 거쳐 2011년부터 전국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항산화, 항고혈압, 항동맥경화, 항균작용이 우수한 식이유황화합물이 마늘의 6배, 인삼의 60배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채소입니다.(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한국식품개발원 한의학논문) - 삼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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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를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처음 들여올 때
생긴 모양과 맛이 어린 인삼을 닮았다고 해서 삼채(蔘菜)라고도 하고,
쓴맛·단맛·매운맛 등 3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삼채(三菜)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